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안내드리겠습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코로나 확진을 받으면 격리를 해야하는지, 출근은 해야하는지 궁금해하실텐데요, 오늘은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 안내드리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우선 코로나 확진 시에도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며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또한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출근이나 등교 역시 증상이 나아질때까지 쉬도록 권고는 하지만 강제성은 없기에 이는 회사나 학교 지시에 따라야합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 확산세가 절정에 이르러 이전처럼 강력한 방역 지침을 내려야하는 것이 아닌가 했지만 내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연한 대응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며 현재로선 위기단계 상향 조정은 필요하지 않다고 보며 기존 방역지침을 유지하면서 대응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먼저 코로나19는 지난 5월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낮춰 관리해오고 있는데요, 격리 지침에 따르면 코로나 환자 격리는 의무가 아닌 권고사항입니다. 확진자의 경우 출근이나 등교 시 증상이 나아진 후 다음날까지 쉬도록 권고하지만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때문에 직장인들은 개인 연차를 쓰기도 합니다.
도한 마스크 착용도 의무가 아닌데요, 다만 증상이 있으면 꼭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확진자 격리 권고 기간은 발열, 두통 증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시까지입니다. 코로나 확진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기적으로 본인 주변 환경을 청소하고 소득 및 환기를 해야합니다. 또한 아프면 자가격리를 하면서 푹 쉬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의 경우 코로나 확진 시 고열, 호흡기 증상 등 증상이 심하다면 등교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정에서 건강을 회복한 후 증상이 사라진 다음날부터 등교를 하면됩니다. 또한 등교하지 않은 기간은 출석인정으로 처리되며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는 꼭 병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아보셔야합니다.
코로나 예방법 및 행동수칙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마스크착용, 실내 환기, 아프면 쉬기 등 예방수칙을 지켜야합니다.
먼저 일상생활에서는 외출 시 흐로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하며 2시간 마다 10분씩 환기를해주어야합니다. 또한 기침할 땐 옷소매나 휴지를 사용하여 입과 코를 가리고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 등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만약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면 다른사람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불필요한 만남이나 외출을 자제하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등이 심한 경우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가져야합니다. 또한 회사, 단체, 조직 등 구성원이 아프면 쉬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코로나 격리기간 안내드렸습니다. 코로나 확진 시 몸이 충분히 회복될때까지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