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 11가지 안내드리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이나 동물의 호흡기에 감염되어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인데요, 감기처럼 가벼운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지만 사스나 메르스처럼 심각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증상 11가지 알려드릴테니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코로나 검사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증상 11가지
코로나19에 감연되면 잠복기를 거쳐 열이 나고 기침이 나며 몸이 으슬으슬한 발열, 기침, 근육통, 피로감 등의 비특이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폐에 문제가 생겨 호흡이 어려워지는 호흡곤란, 폐렴 등 심각한 합병증에 이어질 수 있습니다.
코로나 증상은 감염 후 2일에서 14일 사이에 나타날 수 있으며 경미한 증상에서부터 중증까지 개인마다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고령자나 기저 질환이 있는 분들은 아래의 코로나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코로나 검사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증상 11가지 (코로나 증상 순서)
1. 발열
2. 기침
3. 피로
4. 호흡 곤란
5. 근육통 및 관절통
6. 두통
7. 후각 및 미각 상실8. 인후통
8. 인후통
9. 설사 및 소화 불량
10. 혼란 및 집중력 저하
11. 발진 또는 피부 변화
코로나 증상 순서로 제일 먼저 체온이 37.5도 이상 올라가 신체가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체온을 올립니다. 이 때 몸살같은 감기 증상과 비슷하여 착각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코로나 바이러스가 호흡기 점막을 자극하기에 마른 기침이 나타나며 기침이 점점 심해질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면 면역 체계가 대응하면서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가이ㅔ 일상적인 활동을 수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피로감이 몰려올 수 있습니다. 또한 폐에 염증이 생기면서 산소 교환이 원활하지 않아 숨쉬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염증 반응을 일으켜 몸살과 같은 근육 통증이 생기며 코로나가 신경계를 자극하여 면역 반응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두통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을 먹거나 냄새를 맡는 감각이 둔해지거나 사라질 수 있습니다. 목이 아프거나 따갑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목구멍의 점막을 자극하면서 발생합니다.
일부환자에게서는 소화기 계통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설사나 복통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심각한 경우 능력이 저하되거나 혼란스러운 상태가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는 산소 공급 부족이나 바이러스의 신경계 영향 때문입니다. 또한 일부 환자에서는 피부코로나에 발진이 나타나거나 손가락과 발가락에 변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코로나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한데요, 60세 이상 고령자, 12세 이상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 등은 코로나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코로나 예방법
손은 우리 몸의 여러 부위와 접촉하며 다양한 세균과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는 매개체입니다. 다양한 물건과 사람들을 만지며 살아가는데 이과정에서 손에 세균과 바이러스가 묻을 수 있기에 주의해야합니다. 특히 눈, 코이, 입 주변을 만질 때 감염될 위험이 높으므로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외출 후,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합니다.
또한 마스크는 감염자의 비말을 차단하고 외부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을 가리고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도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 취미 활동, 사회적 관계 유지 등이 중요하며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느낀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